집에서 간단하지만 맛있게
홈 스테이크 굽는법
부챗살, 등심, 채끝 , 안심
각각 매력이 있지만 채끝이 호불호가 없다.
한우는 투쁠 수입산은 프라임을 선택해준다.
그냥 마트에서 판매하는 채끝은
스테이크용으로 잘 없기때문에
3cm정도로 아랫등심쪽으로해서
직원분께 요청해서 구매하면 좋다.
1.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닦아준다.
잡내는 빠지고 마이야르는 올라간다.
2. 소고기에 소금을 뿌려 놓는다.
3. 40분쯤 뚜껑 덮어놓기
40분이 지나면 팬을 예열한다.
물이 굴러가면 불을 살짝 줄인다.
4. 기름은 5바퀴정도 넉넉히 둘러준다.
기름이 자글거리는 느낌이 들면
고기를 올려준다.
지글지글 소리가 들리면 된다.
6. 꾹꾹이를 해준다.
마이야르가 골고루 된다.
(손으로 꾹꾹 눌러주기)
7. 30초에 한번씩 뒤집는다.
2cm는 4분 , 3cm는 6분 굽는다. (시어링)
고기에 온도계를 넣어
54도에서 60도 사이를 맞춘다.
8. 버터랑 마늘을 넣고 고기에 기름을 끼얹어준다. (베이스팅)
9. 버터기름을 6~8번정도 끼얹어준다.
10. 50~54도에 레스팅을 해준다.
고기를 그릇위에 꺼내고
그릇끼리 겹쳐놓거나 뚜껑을 닫아놓는다.
이렇게 얹어 놓으면 된다.
썰어봅시당
사진 찍으면서 하느라 조금 더 익었다.
그래도 부드럽고 맛있다.
그리고 팁!
대파 가니쉬 :
1.고기구운 기름에
대파를 썰어서 넣고 볶는다.
2. 숨죽으면 피쉬소스(멸치액젓) 살짝 > 레몬즙 > 설탕 > 소금살짝 > 후추
이렇게 먹으면 너무 맛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미리 야채를 구워놓고
가니쉬를 곁들어 먹는다.
너무너무 맛있다.
집에서도 맛있게 스테이크를 구울 수 있다.
-집에서 홈스테이크 굽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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